[정집사의 '사랑의 猫약']소망이, 사랑이 앞에선 ‘고양이 앞에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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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커도 싸우면 번번히 밀려얼굴에 상처 등 괴로움의 연속소망이에 곁을 허락않는 사랑이언제나 마음열고 다정해질지…중성화 수술을 했던 병원에서 입원한 하루,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사랑이의 성격은 180도 변했습니다.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술 이후 아플 때 곁에 아무도 없다는 좌절감과 배신감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죠. 아내와 기자는 그 때의 일을 회상하며 ‘왜 집으로 데려오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 이야기하곤 합니다. 까칠해진 성격은 사랑이를 ‘독재자’로 만들었습니다. 기자에겐 영락없는 요조숙녀지만, 아내와 있을 땐 거친 골목대장으로 변합니다. 사랑이는 언제나 기자가 알 수 없도록 이중적인 모습, 즉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했습니다. 우연하게 그 광경을 목격하기 전까진 말이죠. 최정상에 오른 사랑이와 아래에서 눈치를 보는 소망이. 짬밥(?)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어쨌든 소망이가 일방적으로 밀리는 형국은 그대로 입니다. 몸집은 사랑이보다 훨씬 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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