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주, 1984년 LA올림픽, 유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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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제23회 LA올림픽에서 하형주 선수( 당시 22세, 동아대)가 8월10일 LA 켈리포니아 주립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하프헤비급(95kg)이하 결승전에서 상대선수인 브라질의 더글러스 비에리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중앙에 하형주가 두 팔을 벌리고 관중에게 인사하며 우승의 기쁨을 표시하고 있다(사진/연합/1984.8.10.) 사진 좌측 2위 은메달리스트 브라질 더글러스 비에리아(Douglas Vieira), 우측 3위 동메달리스트 서독 그륀터 노이로이터(Gunther Neureuther). 하형주는 1회전에서 도미니카의 아담스 존과 겨뤄 한판승, 2회전에서 캐나다 메리조와 우세승, 3회전 일본의 미하라와 한판승, 준결승 서독 노이로이터와 우세승, 결승에서 브라질의 비에이라를 우세승으로 이겼다. 하형주는 1981년 제4회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서(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 한국 유도 사상 처음 무제한급 금메달을 획득하고,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또한 동년 네덜란드 세계유도선수권대회서 3위, 1982년 세계대학생선수권대회서 3위, 1983년 홍콩 범태평양 유도선수권대회서 1위, 1984년 프랑스 오픈대회서 1위. 1985년 서울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서 일본의 스가이에게 패베 2위, 1985년 일본 고베 유니버시아드서 1위,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스가이를 누르고 1위, 1987년 독일 에센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서 3위를 기록했다. 하형주는 1962년 경남 진주생으로 동아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박사를 받았다. 하형주는 서울올림픽 직후 은퇴를 하고 현재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전임 교수이다[헤럴드DB/ 우재복 기자 jb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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