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LG전신) 컬러TV, 파나마 국제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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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4월 초 금성사 발표에 따르면, 금성사 컬러 TV(사진)가 파나마의 최대 광고사인 ‘퍼블린’사 주최 로 열린 컨테스트 전자전기 부문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사진/ 1980.4.4.) 동년 2월 7일 개최된 이 콘테스트에는 일본 내쇼날, 산요와 대만의 타퉁에서 제품이 출품되었는데 금성사의 ‘골드스타’ 컬러TV가 이들을 제치고 최우상을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지난 1년 동안 개발된 전자전기 의류 가구 등 14개 부문 제품을 대상으로 이듬해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해 선정한다. 이 대회는 파나마 정부가 공인한 국제행사이다. 1976년 대회 때는 일본 내쇼날, 1977년에는 소니, 1978년에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었다. 1979년 개발한 TV제품으로 금성사는 국내서는 처음으로 수상했다. 금성사는 1979년 국내서 열린 제10회 전자전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TV세트의 화면은 LCD, LED, PDP 벽걸이 경우 보통 두께가 10~15cm이며, OLED 방식은 두께가 4mm, 심지어 1mm 정도다. 그러나 당시 모든 TV는 브라운관을 통해 영상이 전달되는 방식이어서 두께를 두꺼웠다. 1/3로 줄였다며 슬림형으로 나온 34인치 브라운관TV도 그 두께가 38cm였다. 브라운관 TV는 상당히 육중했다. 19인치 경우 무게가 20kg, 21인치 경우 30kg이 넘었다[헤럴드DB/ 우재복 기자 jb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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