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이 희생된 선배들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을 듣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4.16
안전한 밥상을 위하여~~~~
4·19 혁명 때 숨진 아들, 30년 지나도 애달다
무미건조한 일상 탈출~~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