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7월 반가운 비 내리는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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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7월 첫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정오 경 서울 명동을 지나는 행인들이 우산을 쓰고 보행하고 있다(사진/ 1988.7.2.) 장마철에 접어들어 습도가 70~90%로 매우 높아, 기온은 26~29도지만 더위가 심하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이날 비는 반가운 손님이었다. 봄에 비가 적어 가물어서 농민들은 양수작업을 하며 비를 기다렸고 대통령 노태우도 동일한 2일, 경기도 화성군 일대를 시찰하며 가뭄피해 현황과 대책을 보고 받는 정도였다. 한편 사진 앞 쪽에 제복을 입은 여성이 동료와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길이다. 당시에 토요일에도 근무를 했다. 토요일 휴뮤제는 2004년 7월부터 관공서와 대기업체부터 시행을 시작했다. 사진 속 대부분 여성들은 스커트를 입었는데 스커트 길이는 무릎 아래로 내려왔다. 현재 여성들이 미니스커트와 매우 짧은 바지를 즐겨 입는 것과 대조적이다[헤럴드DB/ 우재복 기자 jb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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