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이승만 대통령, 미 해외참전용사회(VFW) 표창장과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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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10월 2일 당시 대통령 이승만(1875~1965)이 미국의 해외참전용사회(The Veterans of Foreign Wars of the United States)로부터 표창장과 금메달을 수상했다. 웨인 리차즈(Wayne E. Richards. 사진 좌) 미 해외참전용사회 총사령관이 경무대를 예방하여 대통령 이승만에게 상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1953.10.2.) 당시는 한반도에서 남과 북의 전쟁이 3여 년간 벌어져왔고 6.25전쟁 정전협정을 맺은 지 두 어 달이 막 넘어가고 있지만 전쟁의 여운이 짙게 드리워진 상황이었다. 이승만은 78세였지만 건강해 보인다. 이승만에게 수여되는 미 해외참전용사회 표창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전 생애에 걸쳐 폭정과 공산주의에 맞서 투쟁한 공로와 한 민족을 이끈 용기와 신념, 명예의 리더십을 인정하여 상을 수여한다고 적시됐다. 미 해외참전용사회는 1899년 9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창립됐다. 비영리조직으로 현재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본부가 있다. 이 단체는 현재도 건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5월 25일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이 용산 육군회관에서 미국 해외참전용사회 회장 키이쓰 하먼(Keith E. Harman)회장에게 향군 명예회원증과 메달을 수여했다. 또한 올 7월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참전용사회 대회에 참석해 기념 연설했다[헤럴드DB/ 우재복 기자 jb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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