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격침시킨 '한국의 주먹' 김상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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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수퍼라이트급(주니어웰터급) 챔피언 김상현 선수(우)가 도전자 일본선수 요카이 마사히로에게 결정적 한 방을 날리고 있다. 마사히로는 그대로 KO(사진/ 외신연합 1979.10.4.) 1979년 10월 4일, 김상현 선수가 일본 도쿄 코라쿠엔홀에서 열린 세계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요카이 마사히로를 11회에서 2분10초에 KO시키고 방어전에 성공했다. 날카롭고 스피디하게 경기를 다양하게 구상하는 김상현 선수에게 단조로운 경기 패턴을 보여준 요카이는 게임 내내 수세에 몰렸고 11회에 김상현은 10여 차례의 장단타 공격으로 요카이를 KO패시켰다. 김상현은 1983년 선수를 은퇴했다. 그의 전적은 49전 43승(25KO승) 2무 4패이다. 김상현은 1955년 부산출생, 1973년에 프로에 데뷔했다. 1978년 WBC 슈퍼라이트급에 도전, 태국선수 사엔삭 무아수린을 13회에 KO시켜 챔피언에 올랐다. 권투선수 은퇴 후 스포츠용품상점, 음식점, 권투프로모션업 등을 했고 1988년부터 1992년까지 서울에서 체육관 과장과 트레이너를 지냈고 부산 한나라당 사상지구당 권철현의 의전부장을 맡기도 했다. 김상현 선수의 아들 김재균은 '픽업 아티스트'라는 남녀 간 소통기술을 가르친다는 신종업 회사 '마르스' 운영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헤럴드DB/ 우재복 기자 jb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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