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강변교량, 국내 최초 무도장공법 친환경 도로, 용담대교 개통

TwitterCyworld
이전
다음

1996년 12월 경기도 양평의 용담리에서 신원리를 잇는 길이 2.38km, 폭 10.75m(2차선)의 용담대교가 개통됐다(사진/ 1996.12.3.) 1992년 3월에 착공, 344억원이 투입됐다. 용담대교는 강이나 바다를 가로지르는 형태가 아니라 남한강변을 따라 강 위에 세운 다리다. 국내 최장 강변 교량이며, 상수원 보호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무도장 공법을 도입한 친환경 도로다. 용담대교는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존 교량들보다 높게 10.75m로 세웠다. 용담대교의 주변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의 두물머리 주변인 팔당호를 지나 동남쪽으로 향하는 남한강변을 따라 신원리에 이르는 곳으로, 남한강 하류의 잔잔한 물줄기, 강원도와 충청지역의 지형이 혼재한 청계산·매봉산·정암산의 수려한 산세, 평화롭고 정겨운 농촌 풍경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건설교통부가 2002년 선정한 ‘제1회 아름다운 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다[헤럴드DB/ 우재복 기자 jbwoo@heraldcorp.com]

포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