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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나경원 “친박ㆍ비박 넘어섰더니 이젠 친황(黃)…계파 갈등 넘어서야”
-김병준 위원장도 “자유민주주의 단일대오 형성해야” -탈원전 정책 대해서는 “국민투표 가도록 야당과 공조”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신년을 맞아 국회의원 연찬회를 연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입당 이후 다시 불거진 계파갈등 우려에 대해 “계파 갈등을 불식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나경원 원...
2019.01.16 15:44
하태경, 손혜원 투기 의혹에 “부패방지법 위반 소지…수사해야”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하태경 사진 > 바른미래당 의원은 16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관련, 부패방지법 위반 소지가 있어 즉시 수사에 나서야한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손 의원은 등록문화재인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건물들을 투기 목적으로 사들였다는 의혹...
2019.01.16 14:17
[현장에서] 청와대 앞 ‘광장사람들’
지난 16일 오전 6시 청와대 광장 앞. 추웠다. 체감온도 영하 9도. 기온은 15일 오후부터 뚝 떨어져 있었다. 2년여 전, 칼바람에도 수많은 시민이 모여 촛불을 들었던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대신 흔적만 남았다. 농성천막 4개, 1인시위 팻말, 플래카드 등등….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메시지다. 메시지는 때론 공허한...
2019.01.16 11:49
[헤럴드포럼-류웅재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교수]국가의 품격
국가의 품격과 관련한 최근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에게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 알려진 바와 같이 우리 사회에서 국격에 관한 논의는 이명박 정부 하에서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설치를 통해 추진되었던 정책과 담론에서 찾을 수 있다. 이후 이는 한류로 대변되는 국가의 거시 문화정책에 반영되기도 했고 소프트파워, 공공외교...
2019.01.16 11:48
‘탈원전 반대 주도’ 대만 교수 초빙연사로 한국당 ‘원전 공론화’…국민투표론까지
대만에서 탈원전 정책 반대운동을 주도하며 국민투표까지 이끌어낸 예종광 대만 칭화대 교수가 국회를 찾아 “일방적 탈원전 정책은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탈원전 정책의 문제성을 지적했다. 예 교수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대만의 경험으로 본 탈...
2019.01.16 11:38
홍영표 “원자력 싸지 않다…감축 세계적 추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원전감축은 세계적인 추세다”며 “세계적으로 원전에 대한 투자는 전체의 5%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원자력 발전단가 싸다는데 건설비용과 고준위 폐기물 처리 등 비용을 따지면 그렇지도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
2019.01.16 11:37
황교안은 “통합” 외치는데…보수는 균열조짐
바른미래 “비선실세 정부 총리”공세 ‘5·18위원’ 비판…한국당과 선긋기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정치 데뷔’가 보수의 균열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황 전 총리가 입당식 날 보수통합을 강조한 것과 반대되는 양상이다. 정치권에선 바른미래당이 황 전 총리와 자유한국당을 ‘부역자’로 연일 공격하며 선긋기를 강...
2019.01.16 11:37
‘황교안 나비 효과’…한국당 全大 ‘미니 대선경선’
단일지도체제로 대표가 총선 공천권 황교안 입당, 비박계 유력인사 자극 김병준·홍준표 등 당권도전 움직임 오세훈 前서울시장도 ‘정중동’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2ㆍ27 전당대회 판도가 들썩이고 있다. 단일지도체제를 채택한 한국당은 대표가 내년 총선 공천권을 갖고 차기 대선 준비에도 ...
2019.01.16 11:36
강경화 외교장관 “올해 본격적 비핵화논의…재외국민 보호 박차”
-“한미 간 전례없는 긴밀한 소통…비핵화-평화정착 본격추진” -“3월부터 해외체류 국민도 공관 방문 없이 온라인 행정처리 가능” [헤럴드경제=윤현종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올해 외교 추진방향을 밝혔다. 본격적인 비핵화ㆍ평화정착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강 장관은 ‘국민 삶에 기여하는 외교 실현’을 내걸...
2019.01.16 11:15
윤상직 의원 “문재인 정부 대형 재난사고만 23건” 지적
-지난해 SOC 예산은 17.7조원…2007년 이후 ‘최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에 구멍 뚫린 듯”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16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주요 재난 사고가 23건에 달하는 등 대형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특히 이중 화재 사...
2019.01.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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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