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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오메가3’라고 무조건? 이런 상황 주의 [식탐]
어린이의 경우, 젤리 형태나 사탕 모양의 건기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기 쉬우나, 아이의 일일 섭취량을 제한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 섭취를 제한하는 기능성 원료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녹차추출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테아닌, 밀크씨슬 추출물 등이 있다. 성인 또한 섭취량을 특히 신경써야 할 건기식이...
2023.01.01 08:08
한국만 키위가 참다래…“헷갈리는 이름 통일해야” [식탐]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품종도 다양하게 육성되고, 보급률도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이 농업연구사는 “국산 품종 보급률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로열티의 상대적인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키위 품종은 총 32종에 달하며, 해금, 감황, 스위트골드 등 달콤한 골드키위 위주로 재배되고 있다. ...
2022.12.31 08:01
삼치스테이크에 한라봉…새해 먹기 좋은 제철식품 [식탐]
고기를 대신해 삼치스테이크를 제철 메뉴로 선택했다면 한라봉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라봉이 생선 비린내를 줄여줄 뿐 아니라 삼치에 부족한 비타민C와 항산화물질을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담백한 삼치스테이크에 한라봉의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도 조화를 이룬다. 활용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한라봉소스를 ...
2022.12.28 16:01
피부에 좋다는 ‘호랑이풀’, 이젠 음식으로 먹는다 [식탐]
국내에선 아직 낯설지만 재배기술이 개선되면서 병풀을 건강기능식품이나 일상 식단에 활용하는 방법에도 이목이 쏠린다. 병풀은 생, 건조, 분말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도 넓다. 분말의 경우 밀가루 반죽에 넣으면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을 보완할 수 있다. 파스타, 칼국수와 같은 면요리 또는 카스테라 등의...
2022.12.26 16:01
“일본산이었어?” 해외서 불붙은 샤인머스캣 ‘한중일전’ [식탐]
품질에 비한 가격 경쟁력은 한국산의 강점이지만, 사실 ‘프리미엄’ 이미지는 일본이 먼저 꿰찬 상태다. 에버굿 관계자는 “맛에서는 일본산과 비슷하나, 브랜드 측면에서는 아직 밀리고 있다”고 말했다. 즉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고품질’이라는 인식을 확장시켜야 할 과제가 남은 것이다. 포장 상태나 일정한 품질관...
2022.12.18 08:01
“일정한 섭취 필요” 건강한 지방, 여기서 얻어라 [식탐]
간식으로는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 또는 씨앗류를 통해서도 건강한 지방을 얻을 수 있다. 페니 크리스-에더튼(Penny Kris-Etherton)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영양학 교수는 국제학술지 영양학진보(Advances in Nutrition, 2022)에 실린 논문에서 “호두나 아마씨 등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오메가3 계열의 알파리놀렌산...
2022.12.17 08:01
‘사망원인 2위’ 심장질환, 이것만 매일 지켜라 [식탐]
이를 위해 제시한 식단 구성법은 ▷다양한 색감의 채소와 과일 ▷통곡물 ▷식물성·해산물 위주의 단백질 ▷올리브 오일 등 건강한 지방 섭취이다. 반면 식단에서 가급적 ‘빼야 할’ 식품으로는 ▷가공식품 ▷설탕 등 첨가당 ▷나트륨 ▷술 등이다. 첨가당이나 나트륨,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려면,...
2022.12.14 10:02
“떼지 마세요” 귤의 하얀 실, ‘혈관튼튼 영양소’로 꽉 [식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귤 영양소는 또 있다. 알맹이가 아닌 과육에 붙은 ‘하얀 실’과 ‘껍질’에 담긴 영양소다. 흔히 귤을 먹을 때 수고스럽게 떼어버렸던 하얀 실 부분은 ‘알베도’로 불리는데 과육 못지않은 영양소가 꽉 차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알베도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아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
2022.12.12 16:01
“30대부터 이런 음식 먹다간”…‘내 머릿속 지우개’ 위험 [식탐]
콜레스테롤 관리는 식단 관리가 필수이며, 음식 중에서는 특히 포화지방의 조절이 필요하다. 과거와 달리 최근 의학계에서는 식품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함량과 우리 몸의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즉 건강한 성인이라면, 계란이나 새우처럼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다고 알려진 ...
2022.12.11 08:01
카타르도 즐기는 ‘만수르 간식’, 글로벌 ‘핫 트렌드’ 됐다 [식탐]
실제로 식음료 업체에서는 스프레드(찍어 먹거나 발라 먹는 것), 시럽, 잼 등 대추야자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베이커리, 에너지바, 음료 등에 넣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비건(vegan·완전 채식) 푸드 분야에서는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대신 대추야자 시럽으로 영양을 강조하는 제품도 늘고 있다. 가정에서도 다양하게...
2022.12.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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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